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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런트엔드 개발" 합니다. - 멀 얼마나 거창하게.
    Note/나는 웹퍼블리셔 입니다 2016. 6. 15. 13:13

    프런트는 브라우저로 보이는 웹페이지이고,

    앤드는 웹페이지에 보이는 모든 데이터의 이동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내가 만나는 프런트엔드 개발과 연결된 분들의 이야기는 하나같다.

    (연결되었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을 웹퍼블리셔나, 퍼블리싱이 가능한 개발자라던가 뭐 이런 식으로 소개하시는 분들이다.)


    프런트 엔드 개발은 이제 신생직업 이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충분히 매력 있는 직업이다.


    음... 신생직업이라고? 장기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직업명이 생겼을 뿐이죠.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사실 프런트 엔드 개발이라고 거창하게 이름이 붙어서 그렇지, 과거에 다 하던 것이다.

    HTML, CSS로 프런트를 만들고, ajax로 데이터를 받아서 엔드 처리하고 있었다.

    이미 누군가는 다른 직업명을 가지고 프런트엔드 개발을 하고 있던 거다.


    단지, 직업명이 생기고, 업무 롤이 배정된 것일 뿐이다.




    장기적으로..?


    이미 충분히 장기적인 거 같다.

    AJAX가 나온 지 11년 지났다.(2005년) 우리나라에 활성화된 거 대충만 해도 6~7년은 되었다.


    AJAX가 특별하지도 않다.

    jquery만 있으면 심하게 말해서 개나 소나 하는 거다.


    웹퍼블리셔가 jquery 가지고 ajax 메서드를 쓴다면, 그냥 프런트엔드 개발자이다.

    장기적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6~7년은 된 업무다.


    즉, 그냥 직업명이 생긴 거라는 거다.



    멀 얼마나 거창하게 하려고?


    필자도 직업을 말할 때 프런트엔드 개발이라 칭하지만, 거창하고 화려하게 이야기할 건 아니라고 본다.

    지금도 프런트엔드 라는 단어에 가려진 기술에만 빠져서 남들을 무시하며 말하고 있는 분이 있다.


    거창해하지 마라.

    그냥 남들이 하던 거 할 뿐이니까.


    적어도 현재 기준해서 5~6년 전에도 누군가는 프런트엔드 개발을 하고 있었고,

    단지 다양한 툴이 나오고, 직업명이 생겼고, 그 직업명이 나름 유명해졌을 뿐이다. (있어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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